프로젝트 관리 툴을 도입해 성공한 한국 스타트업의 사례
- 윤지 하
- 2024년 11월 19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11월 19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로젝트 관리 툴을 도입해 성공한 한국 스타트업 사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직방(Zigbang)입니다. 직방은 2012년부터 ‘직방’ 서비스를 시작해 아파트, 원룸, 오피스텔, 빌라 등 부동산 거래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직방은 사내에서 코로나 19 종식과 관계없이 클라우드 워킹(Cloud Working, 원격근무)제도를 도입해 지정해 흩어져서도 공동의 업무를 수행하자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이 제도의 도입 배경에는 디지털 혁신을 일으킨 근무 플랫폼의 변화인데요. 직방은 기존의 사내 메신저로 텔레그램을 활용해왔다가 전사 차원의 그룹망 활용 등에 어려움이 있어 슬랙(Slack)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이는 업무별, 사안별, 팀별, 프로젝트별 채널을 나눠 자료를 누적하는게 편해지며 사내 공식 툴로 자리 잡혔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직방은 사용자 요구에 맞춰서 빠르게 기능을 개선하고 서비스를 확장시키며 2022년 7월 27일부에 삼성SDS 홈 IoT 사업을 양수하며 스마트 홈 사업에 진출하는 이루었습니다.

두 번째로, 당근마켓입니다. 누적 다운로수 1000만, 월활성사용자(MAU) 400만명을 돌파한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은 2018년부터 회사 협업 툴로 노션(Notion)으로 통일했으며, 회사소개를 비롯해 모든 정보를 노션을 통해 외부로 공개했습니다.
직원 수가 갑자기 늘어날 때를 대비해 매번 새로 채용된 직원들을 따로 교육시키지 않고 노션을 활용해 회사의 소개 기업 목표, 미션 및 윤리의식을 비롯해 회사생활 등을 노션에 상세하게 정리해두어 직무교육에 대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팀별로 현재 진행 중인 업무를 업로드하도록 하여 타 팀에서도 쉽게 어떤 업무가 진행 중인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일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국내 스타트업이 성공한 배경에는 프로젝트 관리 툴을 도입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계획하고 계신 비즈니스 규모의 크기와 상관없이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본 뒤, 그에 알맞은 협업 툴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기획하고 계신 IT프로젝트가 있다면, 저희 EPOSO를 통해 무료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시고 일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경험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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